은하거북자리

TestudMemoria

기억의 거북

전 염소자리

약 21h 20m – 23h

약 -20° ~ -5°

12월 22일 ~ 1월 19일

은하거북자리(TestudMemori)는 원래 인내와 집념을 상징하던 염소자리(Capricornus) 위치에 형성되었다. 염소는 거친 바위를 기어오르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였으나, 우주로 기억을 쌓으려 했던 인간의 시도와 그 잔해가 그 자리를 짓누르면서 그 의미는 기억을 짊어진 껍질로 변하였다. 이제 은하거북은 망각에 저항하고자 했던 의지의 저장소이자, 기억의 무게에 짓눌린 기술 문명의 흔적을 상징한다.

Constellation Myth

한때, 인간들은 기억을 안전히 지키려 하늘 위에 등껍질을 쌓았다.

빛과 열을 삼킨 껍질 속에 시간을 담으려 했으나,

과잉된 욕망과 좁은 궤도는 그 조각들을 부서지게 만들었다.

그 중 13개의 껍질만이 살아남아 은하 위를 떠돌았다.

사람들은 그것을 은하거북자리라 불렀다.

그 별빛은 기억의 껍질, 문명의 증거, 그리고 붕괴의 흔적을 담는다.

New

Original

Illust

1등성

2등성

3등성

4등성

5등성

Way to Remember

인간이 남긴 기록은 영원할 수 없지만, 일부는 살아남았다. 은하거북자리는 제한된 데이터 블록 속에 인간의 지속 가능한 기억을 담아, 우주 속에 남은 조각의 의미를 사색하게 한다.

Origin History

2036년, ASCEND 프로젝트

EU가 탄소중립·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시작한 ASCEND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 데이터센터 블록 13개를 배치. 2043년 케슬러 신드롬으로 2050년까지 계획 무산. 최초 배치된 13개만 생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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